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도서검색

자유게시판

박지원 “윤 대통령 그대로면 부부 험한 꼴···총선 민심은 이재명과 공동정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4-28 15:45

본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에 대해 김건희, 이태원, 채상병 (특검) 이런 것은 이미 국민적 합의가 됐기 때문에 합의가 되든 안 되든 이재명 대표로서는 대통령에게 하실 말씀 다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지난 25일 YTN라디오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 출연해 처음부터 이재명 대표의 보따리를 풀어라라며 (이 대표가) 할 말을 대통령께 다 하고 대통령도 듣고, 대통령도 할 말을 이재명 대표에게 다 하시고 듣고 해서 쉬운 것부터 합의해 나가고 이 정상회담을 정례화시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마치 의대 증원처럼 정원처럼 ‘2천 명 딱 정해놓고 얘기하라’ 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라며 일부에서 (얘기하는) ‘김건희 특검은 꺼내지 말자’ 이런 건 안 된다고 주장했다.
박 당선인은 협치를 넘어선 공치(공동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총선 민심의 결론은 윤석열, 이재명 공동정권의 출범이라며 오늘(25일) 우리 민주당 공관위원장을 하신 임혁백 교수와 점심을 했는데 그분의 말씀은 ‘협치가 아니라 공치를 해야 된다’는 것이다. 저도 공동정권처럼 이끌어 나가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모든 것에서 어렵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은 앞으로도 계속 이런 정치, 이런 대통령이 되면 실패한 대통령이고 참 험한 꼴을 대통령 내외분이 당할 수 있지만 나라가 망한다며 두 지도자가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서 자신들을 위해서 공치해서 나라를 살려야 되지 않나라고 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국무총리설에 대해서도 여야 영수회담에서 윤 대통령이 박영선 전 장관을 말씀하셨으면 얼마나 좋을 일인가라며 그런데 그런 것도 하지 않고 비공식 라인에서 던져놓고 공식 라인은 아니라고 한다. 지금 ‘제2의 최순실이 누구다’ 하는 것은 국민들은 알고 있는데 저도 말을 못 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명 (주)윤조북스 주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415, 101동 3908호
    대표 배용석 전화 050-5369-8829 팩스 02-6716-1989
    사업자 등록번호 173-81-0243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22-인천연수구-1962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배용석

Copyright © 2022 (주)윤조북스. All Rights Reserved.

    고객센터

  • 전화(평일 오전 10시~오후5시) 050-5369-8829
  • 팩스 02-6716-1989
  • 이메일 customer@yoonjo.co.kr